[THE CREATIVE 2020] 착한 성분의 어린이 화장품 … 누적매출 500억 돌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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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퍼스펙티브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0’ 고객만족 부문에 선정됐다.

360퍼스펙티브가 론칭한 아기화장품 브랜드 ‘몽디에스(mongdies)’는 ‘진정성과 제품의 완성도, 안전성만큼은 완벽에 가깝게’라는 브랜드의 신념으로 유아용품 시장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됐다.

360퍼스펙티브의 시작과 현재, 미래는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으로 귀결된다. 오영주 대표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바라며, 실제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초점을 맞췄다.

몽디에스(mongdies)는 품질과 기술력, 안전성만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면서 중소기업 브랜드로서 높은 성과를 보였다. 론칭 4년 만에 누적매출 500억원을 돌파하며 어린이화장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몽디에스(mongdies)는 론칭 4년 만에 누적 매출 500억원을 돌파했다.

몽디에스(mongdies)는 론칭 4년 만에 누적 매출 500억원을 돌파했다.

몽디에스(mongdies)는 성분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을 덜어주고자 전 제품의 전 성분을 공개하고 있다. 또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인 EWG에서 만든 국제적인 화장품 성분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가장 안전한 등급인 GREEN(0~2)등급의 원료를 사용한다.

오영주 대표는 “360퍼스펙티브가 남들이 보지 못하는 시각으로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것을 찾아내 세상에 내어놓겠다는 생각이 담겨 있으며, 사람들을 위한 좋은 제품,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한다.

몽디에스(mongdies)는 현재 중국과 미국에 진출,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더 좋은 제품을 개발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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