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강남·분당·판교 생활권 스마트홈 복합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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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동천 꿈에그린

한화건설은 다음달 경기도 용인시 동천동에서 ‘수지 동천 꿈에그린’(조감도)을 분양한다. 지상 29층 4개 동 규모이며, 아파트 293가구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됐다. 한화건설이 강점을 가진 복합단지인 만큼 상품성이 뛰어나다. 전용 74㎡는 복도에 팬트리장을 설치한다.

84㎡는 판상형 4베이 구조로, 현관에 대형 워크인 수납장을 설치하고 거실엔 계약자 선택에 따라 알파룸과 대형 팬트리 2곳을 마련할 수 있다. 세대 내 천정고(기본 2.4m, 우물천정 2.53m)를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다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실내환기시스템이 설치되고 엘리베이터·놀이터 등엔 고화질 CCTV가 장착된다.

또 지니고만 있어도 공동현관과 엘리베이터가 작동이 되는 원패스시스템, 경비실과 연결된 거실 동체감지기도 구축된다. 단지 서쪽에는 광교산이, 남측엔 손곡천이 있다. 강남·분당·판교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걸어서 10분 정도면 신분당선 동천역 이용이 가능하다. 동천역에서 판교역이 3개 정거장, 강남역이

7개 정거장(22분) 거리다.

 문의 1600-4900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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