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영화『지옥과 천국』|기독교 영화제작소 제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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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한국 기독교 영화제작소(대표 임원신 감독)는 좋은 영화 보여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하느님이 보내준 엄마의 편지』에 이어 두 번째 선교영화『지옥과 천국』을 제작한다. 지난달말부터 제작에 들어간 이 영화는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를 주요테마로 현대의 황금만능주의를 풍자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기독교영화제작소는 올해안에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볼수 있는 선교영화2∼3편도 제작할 계획이다.
한국복음주의 연합회는 13∼16일까지 소망교회에서 제5회 케직사 경회를 갖는다. 「성경과 전도」를 주제로 한 이번 사경회에서는 「전도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세계 복음화에 대한 성경적, 시대적 요청」등에 대한「필립·해킹」목사 등의 강연이 있게 된다. (547)8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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