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주장 박미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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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한국여자배구를 이끄는 간판스타. 지난 7월 개편된 대표팀의 주장으로 발탁된 박은 천재적인 중앙공격수로 소속팀인 대농을 국내정상 팀으로 끌어올렸으며 한국이 세계무대에서도 명성을 쌓게 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13년 전 광주 동성여중 때 볼을 만지기 시작, 광주여상을 거쳐 미도파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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