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 조용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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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조용철(1m80㎝·1백16㎏)은 9월1일자로 동료 안병근(안병근)과 함께 유도대 조교에서 전임강사로 승진, 경사가 겹쳤다.
95㎏ 이상급의 조는 LA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냈으며 85서울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일본의 「사이토」를 한판으로 누르고 당당히 금메달을 획득했다. 조는 86아시안게임에서는 은메달을 따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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