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범 풀어 줘 불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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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랑군 시에서는 버마 최대 인세인 교도소에서 강력범들이 석방됐다는 소문으로 시민들이 불안해하기도 했는데 서방외교관들은 교도소 측이 더 이상 죄수들을 먹여 살릴 수 없어 경범 자나 시위가담자만을 풀어준 것으로 전언.
그러나 다른 소식통들은 인세인 교도소의 죄수들이 반 이상 석방됐으며 나머지 죄수들도 사실이 파괴된 관계로 29일 중 석방될 것이라고 귀 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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