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경비본부 설치, 동해연안 등 해상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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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합동】일본해상보안청은 5일 오는 9월1일부터 청 내에「서울올림픽 경비중앙대책본부」를 설치, 해상경계활동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대책본부는 일본전국 10개관 구 소속 순시선 총수와 80%에 해당하는 약 2백80척을 통괄, 올림픽기간 중 동해와·규슈 연안에 집중배치, 수상한 선박의 검문 등 해상경계 업무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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