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기적 이룬 동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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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제2차 대전의 결과로 분단된 영토에서 수립된 동독은 인구 1천7백 만 명의 작은 신생국·1956년부터 1964년까지는 서독과 연합 팀으로 참가했지만 1968년 멕시코 대회부터 독자적으로 참가했다.「승리를 국민과 함께 하고 자부심을 공유한다」는 국가 정책에 따라 스포츠의 기적을 이룬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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