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곡상 55곳 행정조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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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서울시는 9일부터 17일까지 시내 양곡 소매상 4백57개소를 점검, 정부미를 팔지 않거나 쌀값을 표시하지 않은 55개 업소에 대해 2개 업소는 영업 정지, 53개 업소는 경고 조치했다.
시는 9월말까지 점검을 계속, 값비싼 일반미만을 취급하는 업소에 대해 행정 조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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