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싱가포르와 첫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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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축구 아시아 지역 예선 일정이 23일 확정됐다.
한국은 싱가포르·말레이시아·네팔 등과 함께 아시아 4조에 편성, 89년5월23일 서울에서 싱가포르와 첫 경기를 갖는다.
아시아지역 예선은 24개 팀이 6개조로 나뉘어 각 조 1위가 최종 예선에 올라 홈 앤드 어붸이 방식으로 대결, 이 중 상위 2개 팀이 이탈리아 본선 진출 권을 갖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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