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기술 개발 주력 위해 공업 기술국 신설 검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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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안병화 상공장관은 얽일『컴퓨터·반도체 등 기술 집약적 미래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구조 개편이 시급하다』고 말하고『상공부 내에 공업 기술국을 신설, 첨단기술 발전 5개년 계획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 날 오전 한국 표준협회 초청 조찬회에 참석「대외 통상마찰과 산업구조조정 방향」에 관한 강연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첨단기술 부문에 대한 기술개발 투자를 중점 지원한다는 방침 아래 16메가 D램 및 64메가 D램의 개발 자금 등은 공업기반 기술사업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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