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역 공사 사장 경협 방안 협의 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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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중국 대외 경제 협력의 총 본산인 중국 국제 투자 신탁 공사 (CITIC)의 자회사로 대외 무역을 총괄하고 있는 중신 무역 공사 (CITIC TRADING) 의 「두비아오」 (사표) 사장이 각분야별 책임자 4명과 함께 (주)쌍용 김기호 사장의 초청으로 지난 12일 내한, 쌍용 측과 한·중간 무역 및 합작 투자 등 경협 방안을 협의중이다.
15일 쌍룡 그룹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26일까지 우리 나라에 머물면서 쌍룡의대중국 전기·전자 제품 수출 및 중국산 농수산물·비철금속·희귀 광물 등의 수입 문제를 집중 협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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