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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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연극공연을 통해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으려는 죄수들의 희망과 좌절을 그린 휴먼드라마.
전과자들로 구성된 유람극단이 사회적 냉대를 극복하고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렸다.
단순한 교도소이야기가 아니라 그들의 아픔을 조명해 인간구원의 강렬한 메시지를 담았다.
지난 7월7일부터 19일까지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제26회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에서 3위를 차지한 미국영화.
TV미니시리즈『야망의 계절』과 영화『48시간』으로 알려진「닉·놀테」주연.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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