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수교재개 위해 미, 6개월 내 회담 열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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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 UPI=연합】「레이건」미 대통령의 일부 고위측근들은 미·이란간의 외교관계 재개문제와 관련, 수 차례에 걸쳐 이란 측의 의사를 타진해 왔으며 양국간의 화해를 위한 직접 회담이 앞으로 6개월 사이에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미행정부 소식통들이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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