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하고 조용한 불교신자|배만운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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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차분하고 조용한 인품으로 판결과 행정에 빈틈이 없다.
사건의 경중을 따지기전에 모든 사건이 다 중요하다는 당사자 입장에서 재판하는 소신파.
광주법원장을 6년여동안 역임, 광주지방사정에 밝다. 전남나주출신으로 전남대법대를 나와 고시9회에 합격.
독실한 불교신자로 취미는 등산. 부인 손명희여사(49) 와 2남1녀.
▲54세·전남나주·고시9회 ▲전남대법대 ▲광주지법·고법판사 ▲서울민사·동부지원서울고법부장판사 ▲광주·대전지법원장 ▲사법연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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