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 섹시한 '봄의 여신' 파격 변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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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서비스를 시작한 허영란의 모바일 화보에 그녀의 파격적인 변신이 추가로 공개됐다.

이번 추가 촬영에서는 SBS '서동요'의 우영공주로 사랑까지 다스리는 당찬 여성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낸 허영란. 이번 모바일 화보에는 허영란의 이미지를 그대로 살려 보다 당당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완성도 있게 연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모바일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 담긴 여성의 당당한 아름다움은 귀여움, 섹시함, 우아함 등 여성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감성 라인으로 표현해 냈다"고 밝혔다.

최근 부상까지 당한 허영란은 드라마 막바지 밤샘 촬영으로 체력이 거의 소진된 상태에서도 기존 모델조차도 어려워하는 고난이 포즈를 모두 소화해냈다고. 제작관계자는 "촬영을 지켜보며 안타까워하는 스태프들에게 힘겨운 내색 없이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주도해, 촬영 스텝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소속사 측은 "드라마 '서동요'가 막을 내린 만큼, 모든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잠시 체력 보강을 위한 휴식기간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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