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이탈 양심선언|전경 사전영장발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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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경찰은 28일 근무지를 무단 이탈해 기독교회관에서 양심선언을 한 서울시경 201기동대 소속 연성흠일경(24)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 받아 이날하오6시쯤 고모부 김창련씨(39·부천한길감리교회목사)를 서울연지동 기독교회관3층 KNCC인권위사무실에 들여보내 자수를 설득하려했으나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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