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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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내무장관·치안본부장 전격경질. 그럴줄 알았으면 진작자진 사퇴할 것을….
신임 내무장관, 「상식과 순리」 강조. 그 말 믿고 싶은게 온 국민의 심정.
검채, 고문 경관 가혹행위 계속 수사. 「가재는 게편」이란 말 듣지 않도록.
서울대에 3백점 이상 집중도 둔화. 배짱보다 눈치 성하는 세태라서.
세계 인구 올 중반에 50억 돌파. 꼴이 흡사 흥부집안 닯아가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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