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에 받고싶은 선물은|남자 장난감·여자는 인형바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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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남자 어린이는 장난감을, 여자 어린이는 인형을 가장 선물 받고 싶어한다.
한국마키팅전략연구소(소장 박복동)가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6세∼국교 아동 4백6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어린이의 선물에 대한 욕구조사」에 따르면 작년 어린이날 선물을 받은 어린이는 54.7%. 성에 관계없이 남녀 모두 학용품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 47.7%, 여 47.2%).
금년 어린이날 받고 싶은 선물로는 남자의 경우 국교1∼2학년을 제외하고는 모두 장난감이 1위. 여자 어린이는 학령에 관계없이 모두인형을 가장 갖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갖고 싶은 것은 남자의 경우 학용품·책·로보트의 순. 반면 여자는 학용품·의류·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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