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한마음대회 수상자] 석류장 한창규씨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0면

한창규(韓昌奎.68)씨는 법무사며 서울동부지역협의회 광진지구 회장. 1986년부터 범죄예방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청소년 약물보호, 불우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의 활동을 꾸준히 펼쳤다.

91년 한국마약범죄학회 이사장직을 맡아 전국에 한국사이버시민감시단을 만드는 등 마약퇴치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지난해에는 절도죄로 입건된 고아에게 취업을 알선하는 등 새 삶을 도운 미담사례가 널리 알려지기도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