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요트 타고 대서양 횡단 나선 '반려 닭' 모니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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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인 닭과 함께 대서양을 건너는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 속 한 젊은 남성이 닭의 울음소리를 듣고 아침잠에서 깨어난다. 바로 자신의 반려동물인 모니크가 꼬꼬댁~ 소리로 아침을 알린 것. 이 남성과 닭이 지내는 곳은 바다 한가운데에 떠 있는 남성의 요트다.

프랑스인인 귀렉 수딕은 자신의 반려동물인 닭과 함께 대서양 횡단 여행에 나섰다. 낚시로 물고기를 잡고 닭이 낳은 신선한 달걀로 끼니를 해결한다. 후식도 공평하게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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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렉 수딕이 서핑보드를 탈 때에도 반려닭 모니크는 함께한다. 짧은 두 다리로 균형을 잡는 모습이 웃음과 감탄을 자아낸다.

온라인 중앙일보
[영상 guirec soudee 유튜브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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