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대학농구 첫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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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새로운 농구규칙이 적용된 제22회 춘계대학농구연맹전이 5일 국민대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예선리그4경기에서 29개의 3점슛이 나왔다.
새 규정에의해 바스켓링 중심으로부터 6.25m외곽에서 성공시킨 중거리슛이 게임당7.2개를 기록한 셈이다.
한편 국내 첫 3점슛의 주인공은 경희대의 김재득 (1m79cm)으로 서울대와의 D조 첫 경기에서 경기시작 1분만에 정면우측에서 첫골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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