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급한 물놀이 국교생둘익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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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24일하오6시10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공수리1구 저수지에서 이화성 (11·장산국교6년) 김상산 (10·장산국교 4년) 군등 2명이 물놀이를 하다 심장마비를 일으켜 익사했다.
이군등은 날씨가 따뜻해지자 저수지 가장자리에서 물놀이를 하다 발을 헛디디면서 깊은 물속에 빠져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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