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넓은 리어 버스 1천2백대 운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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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19일 올해에 앞문이 넓은 리어버스 1천2백대를 운행시키기로 했다.
올해 폐차되는 시내버스 대신 운행될 리어버스는 엔진이 뒤에 붙어 있어 앞문 쪽 입구가 넓은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리어버스를 운행시키기로 한 것은 버스 요금 선불 제 이후 앞문이 좁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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