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서울시청 결승토너에|광운대·포철·동아대도 함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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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단l승의 선취로 성균관대·광운대·서울시청 및 포항제철(아마추어)이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에서 24강의 결승토너먼트 행 티키트를 거머쥐었다.
예선 11조에 속한 성균관대는 7일 건국대를 2-0으로 일축, 올 시즌 첫판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예선통과를 결정지었다. 성균관대는 임마누엘과의 경기를 남기고 있으나 패하더라도 이미 건국대가 1무1패로 예선경기를 마쳐 최소한 조2위를 확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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