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자살해라" 왕따 당하던 비만女, 60kg 감량 후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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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여성이 다이어트로 인생역전에 성공했다. 최근 데일리메일은 뚱뚱하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하던 여성이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한 사연을 전했다.

미국 네브래스카주 출신 여성 코너 렌치는 6세 때부터 이어진 과체중으로 인해 학창시절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했다. 심지어 "자살해라"라는 말까지 들었다.

코너 렌치는 몸무게가 122kg이었던 18세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트레이너와 영양사 등의 도움을 받아 균형잡힌 식사, 킥복싱, 웨이트 리프팅 등을 통해 약 60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이 다이어트를 한지 3주만에 10kg을 감량하기도 했다.

이후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한 코너는 "내 이야기를 공유하기 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다"며 "사람들에게 내가 이뤄낸 것을 봉줄 수 있어서 자랑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영상·사진 코너 렌치 유튜브 계정 캡처, 코너 렌치 인스타그램, Inside Edition 유튜브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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