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신격호 회장 입원 … “심각한 상태 아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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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신격호(94)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2일 서울대병원에 긴급 입원했다. 병명은 전립성 비대증 염증으로 알려졌다. 서울대병원은 “ 위독한 것은 아니고 미열이 있지만 고령인 탓에 입원했다”고 설명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상태는 심각하지 않은 수준으로 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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