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JTBC] ‘카카오택시’ 인기 요인 분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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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의 경제 이슈 코너에서는 ‘카카오택시’의 인기 요인을 전격 분석한다. ‘카카오택시’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택시 기사와 승객을 연결해주는 택시 호출 서비스. 출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4개월 만에 콜택시업계를 평정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MC들은 ‘카카오택시’가 단기간에 300만 이용자를 끌어들일 수 있었던 요인을 분석한다. 김구라는 목적지를 미리 설정할 수 있어 택시를 탔을 때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는 점을 ‘카카오택시’의 장점으로 꼽는다. 서장훈은 “술에 취한 친구들을 집에 보낼 때 미리 목적지를 입력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공감을 표현한다. 장도연은 “택시를 호출했을 때 택시 기사의 사진과 이름이 뜨고 친구에게 안심메시지를 보낼 수 있어 늦은 밤에도 안심하고 택시를 탈 수 있다”며 여성들이 ‘카카오택시’를 선호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이밖에 앞서 우리나라에 진출했던 ‘우버택시’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6일 오후 11시 확인할 수 있다.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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