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잠수함 평가조작 예비역 중령 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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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은 현대중공업 취업을 약속받고 해군 214급(1800t) 잠수함 세 척의 인수평가 서류를 조작한 혐의(부정처사후 수뢰 등)로 임모(57) 예비역 해군 중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현대중공업 전직 임원인 임모씨에 대해서도 뇌물공여 혐의로 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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