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행세하던 10대들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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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충남부여경찰서는 27일장교복장을 하고 경찰서에 들어와 사기행각을 벌이려던 이모군(19주거부정)을 사기및 공문서 위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은 이날하오5시쯤 육군소위 복장을하고 부여경찰서 민원실에 찾아와 버스안에서 마취강도를 당해 신분증과 여비등을 털렸다며 신분증 분실신고를 한다음 여비로 5천원을 보태달라고요구했다. 【부여=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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