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감 경고|학무국장등 징계

문교부는 8일 군산 모고교 사건(오송회사건)과 관련, 감독책임을 물어 유재신 전북교육감을 경고조치하고 전북교위 손희장학무국장, 오해평 중등교육장및 김윤철 담당 장학사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또 김재규교장·김용문교감과 이사건에 관련된 이광웅교사등 10명을 파면토록 지시하고 동교 고완곤교사등 3명을 직위해제토록 했다.
이밖에 문교부는 이번 사건과 관련, 전북교위 전중등교육과장 서문식씨(현전주여상교장)를 경고및 인사조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