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광명시흥보금자리지구 10% 해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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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국토교통부는 9일 보금자리주택 광명시흥지구 내 174만㎡에 대한 주택지구 지정을 해제했다. 보금자리 사업구역 넓이의 10%에 해당하고, 주민 57%가 살고 있는 곳이다. 이 지역 땅·건물 주인은 이날부터 개인 판단에 따라 건물을 짓거나 고칠 수 있다. 국토부는 나머지 1563만㎡에 대해선 난개발 방지를 위해 당분간 더 건축 규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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