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물…『뫁테그로』국내상영을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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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08면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에 버금가는 스웨덴 영화『몬테그로』가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모영화사가 스웨덴 영화사에 수입의사를 전하자 그 영화사에선 이미 한국에 판매 되었다고 전해옴으로써 알려진것. 한편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도 수입을 추진중에 있어 만일 이 두영화가 우리나라에서 개봉된다면 에로티시즘을 주제로 한 영화는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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