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단내 공중전화 고장잦고 수리도 늑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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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안계(충북청주시송정동323)
청주 공업단지안 15번공중전화는 요지에 위치한 단하나의 공중전화로서 하루 이용자가 2백여명이 넘는다. 그러나 고장이 잦다.
전신전화국측도 수리에 늑장을 부려 공중전화를 거의 사용할수 없는 실정이다. 이 한 개의 전화를 이용하는 주민과 근로자들의 불편을 생각해서 좀더 많은 공중전화를 설치해 줄수는 없을는지, 아니면 점검이라도 자주, 확실하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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