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필하모닉 솔리스트 2명과 서울 바로크합주단 협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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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바로크합주단과 베를린 필하모닉 오키스트러의 2명의 솔리스트가 연주하는 협주곡과 실내악의 밤이 11일(하오7시)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연주곡목은 「모차르트」의 『현악합주를 위한 회유곡 제3번』, 「모차르트」의 『바이얼린협주곡 제3번』, 「복케리니」의 『첼로협주곡 B플랫장조』등.
바이얼린협연의 「레온·스피러」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제1악장, 첼로의 「에버하르트·횡케」는 첼로 제1수석으로 있는데 「카라얀」이 가장 신뢰하는 연주자.
서울 바로크합주단은 KBS교향악단 악장인 바이얼린의 김민씨가 솔리스트 겸 리더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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