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정우성과 다정한 투샷 공개 “어젯밤 그분 만났어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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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사진 곽정은 트위터]

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37)이 배우 정우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곽정은은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젯밤 그분 만났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제 진행된 ‘마담뺑덕’ 라이브톡 현장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 삼매경에 빠진 곽정은과 정우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환한 미소와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였다.

곽정은과 정우성의 다정한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성-곽정은, 곽정은 부러워” “정우성-곽정은, 두 사람 은근 케미” “정우성-곽정은, 둘다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담뺑덕’은 누구나 알고 있는 고전 ‘심청전’을 뒤집은 파격적인 설정을 바탕으로 학규(정우성)와 덕이(이솜)의 지독한 사랑을 그린 치정 멜로 작품이다.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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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사진 곽정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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