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가수 존박과 다정 셀카…훈남 외모에 '여심흔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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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장위안이 가수 존박과 함께 찍은 사진은 공개했다.

장위안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존박의 실물은 완전 훈훈하고 미남인데~”라는 글과 사진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기실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웃고 있는 장위안과 존박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훈훈한 미모를 자랑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은 중국에서 호감 받는 얼굴형을 설명했다. 장위안은 “한국에서는 머리가 작은 사람을 선호하는데 중국에서는 반대”라며 "중국인들은 머리가 크면 복이 많다고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비정상회담 MC들은 “중국인들이 강호동을 좋아하는 이유도 머리가 크기 때문이냐”고 물었고 장위안은 “맞다”고 답했다.

15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존박이 한국 청년 대표로 출연해 미국 대표 타일러, 벨기에 대표 줄리안 등과 각 국의 취업 문화에 대해 토론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장위안’. [사진 장위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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