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택 댁지공급|평당 10만원이하로|이 건설차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이규효건설부차관은 앞으로 짓는 국민주택의 택지값은 평당 10만원이하로 공급토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차관은 27일하오 KBS-TV와의 대담을 통해 공공주택공급가격을 낮추기 위해서는 저렴한 택지값이 전제돼야한다고 지적, 이 같이 말했다.
택지값을 1평에 10만원이하로 하기 위해서는 도시주변의 녹지해제가 불가피하다.
이차관은 또 국민주택도 살 수 없는 최저소득계층을 위해 민간업체의 임대주택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