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구성되면 처우개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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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민당의 김종철총재는 28일 신임 사무국간부들과 간담회를 갖고『당장은 당의 물질적 뒷받침이 충분치 못해 미안하나 앞으로 정당후원회가 잘 되면 최우선적으로 여러분의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약속.
김총재는 『국민당이 살아남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홍보』라면서 당보발행을 적극 추진하도록 지시.
국민당은 이날 김총재주재로 윤석민부총재·신철균사무총장·이동진원내총무등이 모여 임시국회대책을 협의했는데 이총무는『3·25총선거에 대한 평가는 냉철히, 그리고 신랄하게 하겠다』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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