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봉 금인석 서예전|27일까지 신문화관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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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예가 운봉 금인석씨의 19회 개인전이 20일부터 27일까지 신문회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국회재경위전문위원, 5·16장학회 상임 감사 등을 역임한 운봉은 선전시대부터 서예부문에 출품하기 시작, 선전인지 4회를 비롯해 정부수립 5주년 기념 전 대통령상, 5·16혁명기념 1백일전 최고회의의장상, 자유중국초청작가전 행정원장상 등을 수상한바 있다.
현재 한일서예문화교류협회이사.
활달하고 힘찬 서법이 특기인 운봉은 사군자를 포함한 최근 각 1백 점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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