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4·19」 21돌|수유리 묘지서 기념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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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19일은 「4·19」의거 21돌.
상오10시에는 정부주관의 기념식이 서울 수유동 4·19 묘지에서 유족 등 5백여명이 참석 한가운데 거행되며 이에 앞서 상오8시에는 묘지참배가 있고 하오5시에는 4·19의거 상이자회 주최로 뉴서울 호텔에서 기념 리셉션을 갖는다.
한편 4·19 유족들은 18일 하오 6시 서울 수유동 묘지에서 합동 위령제를 지냈다.
날씨는 19일은 전국적으로 아침한때 비가 내리다가 개고 20일은 맑겠다고 중앙관상대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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