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총리, 쌍룡스카트준공식 치사로 관심모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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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신병현부총리가 지난13일 한미합작인 쌍룡스카트제지공장준공에 이례적으로 치사를 보내 관심을 모았다. 강신조경협차관보가 대신읽긴했지만 사기업의 공장준공을 직접 치하한 경우가 거의 전례없는 일이라 이채로왔다는게 중평. 관계자들은 한미정상회담이후 첫 합작준공사업이란 점이 배려된것으로 풀이. 그래선지 신부총리도 치사에서 준공치하와 함께 양국의 긴밀한 협조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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