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대학서 32개팀 출전대통령배 축구 20일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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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올해전반기 국내축구의 정상을 가리는 제29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대회가 실업과 대학팀이 각각 16개팀씩 출전한 가운데 오는20일 효창구장에서 개막된다.
이 대회는 32개팀이 10개조로 나누어 예선을 벌인후 12개팀이 결승토너먼트에 올라 패권을 겨루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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