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우리 봉재기술자 2백명이 취업이민 간다. 한국해외개발공사는 「캐나다」「매니토바」주 「위니팩」시 패션협회가 주한 「캐나다」대사관을 통해 재봉공 2백명을 보내주도록 요청한데 따라 취업이민 희망자를 모집한다.
이들 재봉공들은 「캐나다」도착 즉시 영주권이 주어지며 주5일 근무에 월 기본급 미화4백70달러를 받게된다.
모집대상자는 고졸이상 36세 미만의 독신여성으로 접수는 13일부터 해외개발공사에서 한다. 「캐나다」에는 지난해 역시 「위니펙」시 패션협회의 초청으로 83명의 재봉공이 진출, 「위니펙」시의 12개 공장에서 일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