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쾌조의 3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제19회 춘계 중·고 축구연맹전이 10일 고등부예선을 마쳐 2차 리그에서 격돌할 12강이 확정됐다.
10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예선최종일 경기에서 서울의 대신고는 신생춘천고를 2-0으로 제압, 쾌조의 3연승을 거두어 11조의 수위를 차지했으며, 10조의 한양공은 강호 안양공과 불꽃튀는 접전 끝에 1-0으로 신승, 예선의 관문을 어렵게 뚫었다.
◇고등부2차 리그 조편성 ▲A조=서울체고·영등포공고·경희고 ▲B조=진주고·창신공고·대신고 ▲C조=한영고·전남체고·한양공고 ▲D조=경신고·중동고·청주상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