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태팀과 비겨 퀸즈컵축구 2차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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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방콕 23일 합동】한양대는 22일밤 「방콕」국립경기장에서 속개된 제10회「퀸즈·컵」축구대회4일째 B조예선2차전 경기에서 태국의복병「하카」「팀」과 1-1로 비겨 1승1무를 기록, B조동률 1위에나섰다.
상오에 내린 폭우로「그라운드」가 젖어 수중전으로 강행된 이날 경기에서 한양대는「하카」와 눈부신 속공전을 벌이며 전반43분 FW백치수의 25m「슛」으로 전반을 1-0으로 앞섰으나 후반4분「하카」의 기습반격에 동점「골」을내주어 비기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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