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서 ICBM|6월초 다시 발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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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북경19일로이터합동】중공은 18일 실시된 중공 최초의 대륙간탄도탄(ICBM) 발사 성공으로 완전한 현대 핵 전기술을 보유하는 국가군에 속하게 됐으며 이 실험에 뒤이어 최고 3개의ICBM을 오는 6월10일 이전에 중부태평양으로 더 시험발사할지 모른다고 서방 외교소식통들이 19일 전했다.
중공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6월 10일사이에 본토에서 태평양으로 추진「로키트」발사시험을 한차례 실시할 것이라고 지난 9일 발표했으나 중공측근 소식통들은 이 기간중에 최고4개의 「로키트」 발사전면실험을 실시할지 모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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