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항올림픽 이미준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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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뉴욕17일합동】「카터」행정부는 「모스크바·올림픽」이 끝난 뒤 개최하기를 바라고있는 대항「올림픽」을 이미 준비중에 있다고 「뉴스위크」지가 25일자 최신호에서 보도했다.
이 시사주간지는 「잠망경」난에서 백악관보좌관들은 대항「올림픽」대회를 여러나라에서 분산개최키로 바라고 있으며 일례로 육상을「몬트리올」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승마를 영국에서, 축구를「아프리카」의 한나라에서 개최토록 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잡지는 또 이 대항「올림픽」은 소련선수들이나 그밖에 「모스크바·올림픽」에 참가했던 나라들의 선수들까지도 포함하여 모든나라 선수들에게 개방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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