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리셉션에 9백명 참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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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30일 하오 6시부터 여의도국회의사당에서 열린 10대국회 개원축하「리셉션」에는 이영섭대법원장, 최규하국무총리를 비롯한 3부 요인들과 주한외교사절등 각계인사 9백여명이 참석.
부부동반으로 참석한 하객들을 맞이한 백두진의장은 『이번 국회가 개회초에 찡그리며 시작해 옷으며 끝났다』며 『인생은 슬픈 날보다는 기쁜 날이 더 많은 법』이라고 10대 국회의 앞날을 낙관.
대통령비서실장 취임후 처음 국회의사당에 간 김계원실장은 조상호의원(유정), 유혁인경무 제1수석비서관과 함께, 이호진국회사무총장의 안내로 의사당내 대통령실을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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