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리대정치학과 재학중 고시행정과에 합격해 내무부에 들어가 최단「코스」로 지사로 발탁됐던 「엘리트」관료.
인사가 있을 때마다 승진을 거듭해 37세에 전남도지사로 발탁되었는데 나이에 비해 퍽 원숙하게 처신하고 입도 무겁다.
서울대 철학과 교수와 전북대 총장을 역임하고 6대의원을 거친 고형곤박사의 2남으로 경기고를 나온 이른바 「KS마크」 취미는 바둑 (l급)과 낚시.
부인 조지숙여사 (42) 와의 사이에 3남을 두고있다.
서울문리대정치학과 재학중 고시행정과에 합격해 내무부에 들어가 최단「코스」로 지사로 발탁됐던 「엘리트」관료.
인사가 있을 때마다 승진을 거듭해 37세에 전남도지사로 발탁되었는데 나이에 비해 퍽 원숙하게 처신하고 입도 무겁다.
서울대 철학과 교수와 전북대 총장을 역임하고 6대의원을 거친 고형곤박사의 2남으로 경기고를 나온 이른바 「KS마크」 취미는 바둑 (l급)과 낚시.
부인 조지숙여사 (42) 와의 사이에 3남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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